한남3구역 vs 한남4구역 재개발 최신 현황 총정리 알아보기

한남3구역 vs 한남4구역 재개발 최신 현황 총정리 (2025년 7월 기준)

📌 목차

• 1. 한남3구역 사업 개요
• 2. 한남3구역 진행 현황
• 3. 최근 변경 사항 요약
• 4. 재개발 정책 변화
• 5. 한남3구역 vs 4구역 비교
• 6. 한남4구역 조합원 분담금 혜택

1. 한남3구역 사업 개요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 일대에 위치한 서울 최대 규모 재개발 구역입니다. 총 38만6,364㎡ 면적에 5,988가구(공공주택 1,100가구 포함)로 구성되며, 127개 동, 최고 22층까지 신축되는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주요 시설로는 대형 판매시설(7만2,000㎡), 주민센터 및 실버·여성 복지관, 초등학교 예정 부지, 대규모 공원 및 보행통로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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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남3구역 진행 현황

- 이주율: 2025년 상반기 기준 96~99%, 명도소송 일부 진행 중 - 철거: 2025년 상반기 시작, 하반기 완료 목표 - 착공: 2026년 - 입주: 2029년 목표


건설사업관리는 한미글로벌이 담당하며, 안전관리, 철거통제, 기반시설 점검이 병행됩니다.

3. 최근 변경 사항 요약

-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가 2024년 12월 촉진계획 변경안 가결 - 대형 평형(85㎡ 초과) 비율 증가: 100가구 증가해 총 1,048가구 - 소형(60㎡ 이하) 임대가구 확대: 876 → 971가구 - 준주거지역 주거비율 77% → 90%로 변경, 일반분양 확대 - 대형 평형 배정 불균형 논란 → 공청회 개최 및 절차 투명성 확보 중

4. 재개발 정책 변화 (2025년)

- 공공기여 기준 완화: 높이제한이 있는 지역은 실제 증가 용적률만큼만 부담 - 입체공원 제도 도입: 민간 상부 공원 조성 시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 - 역세권 종상향 기준 명확화: 저사업성 구역에도 준주거 변경 가능 - 선(先) 심의제 도입: 주민동의 없이 도시계획 심의 선진행 가능


법적 절차는 행정기관 협의 → 위원회 심의 → 고시 후 시행으로 진행됩니다. 기본계획은 10년 단위, 타당성 검토는 5년 단위로 시행됩니다.

5. 한남3구역 vs 4구역 비교

구분	한남3구역	한남4구역
면적	약 38만6,364㎡	약 16만㎡
가구 수	5,988가구	2,331가구
시공사	현대건설	삼성물산
사업속도	2026 착공, 2029 입주 예정	3~4년 지연 가능성
조합 전략	브랜드타운 중심, 빠른 추진	분양수익 중심, 분담금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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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남4구역 조합원 분담금 혜택

- 분담금 납부 유예: 입주 후 4년까지 납부 유예 - 이주비 지원: LTV 150% + 삼성물산 추가 지원으로 최소 12억 보장 - 환급금 제도: 종전자산이 더 높을 경우, 분양계약 30일 내 100% 지급 - 자금 활용 유연성: 납부 유예로 인해 전세/월세 수익 전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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