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강물로 핵폐수 흘려보내나 갸들이 뭔들 못하랴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 공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핵 폐수가 서해로 방류된 사건에 대해

대중의 우려
이 문제는 공중 보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주요 환경 재앙을 초래할 수 있어 온라인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와 언론의 침묵
상황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와 언론은 대체로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높은 방사능 수치 감지
한 유튜브 동영상은 강화도 민머루 해변 근처에서 0.92 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능 수치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일반적인 자연 방사능 배경 수치인 0.1~0.3보다 거의 4배 높은 수치. 👉



오염원
서울 수도권에서 약 100km 떨어진 평산의 우라늄 정련 공장은 북한 핵폭탄의 핵심 구성 요소인 우라늄 농축액(옐로케이크)을 생산함. 주요 우려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핵 폐기물 처리임



방류 의혹
북한이 작년 말부터 예성강에 폐수를 불법 방류하여 임진강, 강화도 인근 서해, 한강 하구 오염 가능성이 제기됨



잠재적 재앙
이 사건은 1991년 낙동강 페놀 유출 사고나 2007년 서해 기름 유출 사고보다 훨씬 심각할 수 있음



언론 보도 부족
2주 전 데일리NK와 같은 북한 전문 매체의 초기 보도에도 불구하고 주류 언론과 정치권은 대체로 침묵하고 있습니다 👉



조치 촉구
일부 정치인들은 이 문제를 국제해양법재판소에 회부하고 이를 국가 생존 문제로 강조하는 등 조치를 촉구했음



후쿠시마 비교
동영상은 현재의 침묵을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당시의 강력한 대중 반응 및 정치적 행동과 대조하며, 선택적 분노를 시사함



조사 요구
동영상은 한국 정부가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고, 북한에 자료를 요구하며, 남북 공동 조사단을 구성하여 주장을 확인하고 대중의 불안을 해소할 것을 촉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