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임차인 신뢰도 및 수익성 평가 시스템대략 적인 내용)
상가 임차인 평가 프로그램
80점 이상: 매우 우수한 신뢰도 및 수익성으로 평가됨. 임차인의 신용도, 자본력, 임대조건 부담, 예상 매출 모두 안정적이고 사업 지속 가능성이 높음.
60점 이상 80점 미만: 양호한 수준으로, 일부 항목에서 개선 여지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무난한 평가.
40점 이상 60점 미만: 보통 수준으로, 신용도나 재정 상태, 임대조건 등에서 불안 요인이 있어 추가 검토 필요.
40점 미만: 낮은 평가로, 신뢰도나 수익성 측면에서 위험성이 크므로 임차인 선정 시 주의 필요.
이는 임차인의 금융 상태, 임대시장 상황, 권리금 및 월세 부담, 사업 매출 전망 등을 종합한 점수라서, 80점 이상이면 안정적 임차인으로 간주하며 40점 미만은 신중한 심사가 요구됩니다.
상가권리금 산정 및 임대차 보호법 등 법적 기준, 시장 상황에 맞춘 평가 점수체계하고 연결 지으면 보다 실질적인 임차인 평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종합 점수 기준은 각 항목별로 임차인의 신뢰도와 수익성에 영향을 주는 실질적 요소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신용도는 1~10등급 신용점수를 기준으로 재정 안정성과 신용 상태를 평가합니다.
재정상태는 자본 규모를 1억 원을 기준으로 정규화하여 자본력이 충분한지 판단합니다.
임대조건(권리금+월세 부담)은 상가 권리금 산정 기준을 참고하여 월세와 권리금 부담이 낮을수록 높은 점수를 부여합니다.
권리금은 시설, 위치, 영업권리금 등으로 산정되며, 과도한 권리금은 부담 요인으로 반영됩니다.
예상 매출은 상권 특성과 업종에 따라 보수적인 최대 예상 매출액을 기준으로 정규화해 매출 능력을 평가합니다.
손익분기점(BEP)은 사업 지속 가능성의 핵심 지표로, 월 임대료와 고정비용이 예상 매출 대비 어느 정도 부담인지 반비례로 점수에 반영합니다.
각 항목은 실제 상가 임대차 시장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권리금 산정 기준, 시장 동향 등을 참고한 합리적인 범위를 기준으로 점수화되며,
전체 가중치 합산 후 100점 만점으로 환산되어 임차인의 신뢰도 및 수익성 종합 점수로 산출됩니다.
즉, 신용등급, 자본, 권리금·월세 부담, 매출 전망, 손익분기점 부담 등의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수치를 기준으로 평가 점수 체계를 잡은 것입니다.